우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동안 댓글에 대댓글을 달며 인사를 전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는 엄마이다 보니 대댓글까지 달기에 하루가 너무 짧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블로그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꼭 써야 하나?"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답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에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 중요한가, 아니면 조금 더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고, 다른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피드를 보며 배우는 것이 중요한가 생각하다 결국은 대댓글을 포기하고, 피드를 정독하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응원 댓글을 다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대댓글을 안단다고 해서 미워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더 나은 방향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댓글 중 대댓글이 필요한 경우에는 달겠습니다.
예를들면 제 포스팅에 대한 질문이라 반드시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부에 대한 안부 대댓글은 지금부터는 죄송하지만 쓰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에 미리 인사 드리겠습니다.
1.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구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 댓글로 응원까지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5.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 웃는 일 가득한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7. 앞으로도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7가지의 이야기가 제 포스팅에 달린 인사나 응원 댓글에 대한 대댓글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내얘기] 들어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벚꽃명소] 포천천 벚꽃길 (9) | 2024.04.09 |
---|---|
[모발기부] 빠진 머리카락으로도 가능합니다 (47) | 2024.02.16 |
[쿠팡체험단] 쿠팡 리뷰 점수 산정 방법과 쿠팡체험단 후기 (57) | 202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