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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레시피] 통밀 또띠아로 만드는 스낵랩 브런치가 땡기는 날 만들어 먹기 좋은 통밀 또띠아 스낵랩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맛이예요. 우선 예열된 후라이팬에 피자치즈를 올려서 녹여줘요. 치즈가 타지 않도록 불을 꺼주셔도 되고, 약불로 해주셔도 되요. 피자치즈가 녹으면 그 위에 체다치즈를 한장 올려줘요. 치즈 치즈 조합이니 맛없을 수 없겠죠? 다음엔 통밀 또띠아에 마요네즈를 살짝 펴서 발라준 뒤에 마요네즈가 발라진 곳을 치즈 위에 올릴 준비를 해요. 통밀 또띠아를 치즈위에 덮은 뒤에 치즈가 또띠아에 붙으면 뒤지어 줘요. 잔열로 또띠아 뒷면을 익히면서 그 위에 홀그레인머스타드를 올려줘요. 소스는 취향에 따라 스리랏차, 케쳡, 허니머스터드 등으로 바꾸면 되요. 양상추를 올려줘요. 없으면 양파타 양배추 등으로 교체 .. 2024. 4. 1.
[의정부맛집] 의정부 곱창 맛집 곱, 끌림 의정부점 의정부에 곱창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평가가 좋은 곳으로 골라서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저도 포스팅 해요. 이건 기본반찬이예요. 부추무침과 양파절임, 고추와 마늘, 쌈장이예요. 다 먹고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더 추가해 주세요.(셀프 아니라가 안내판이 붙어 있어요) 이건 찍어먹을 소스예요. 뿌링클 치킨에 뿌려진 치즈가루 같은거랑, 소금 기름장, 간장베이스 양념장까지 3개를 줘요. 세가지가 완전 다른 매력이라 번갈아 가며 찍어 먹었어요. 저는 수입 소곱창 모듬을 시켰어요. 살짝 초벌해서 나오는데, 곱창 50g, 대창 50g, 특양 60g, 염통 60g인데 20,400원이예요. 표기된 중량은 초벌구이 전 중량이라고 해요. 염통이 엄청 신선해 보이죠? 대창은 엄청 오동통해요~ 대창 기름의 고.. 2024. 3. 29.
[포천맛집] 포천 송우리 맛집 오징어나라 오징어나라 송우점에 다녀왔어요. 오징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라더니.. 이날은 아예 팔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오징어나라인데 오징어 없는 오징어나라 ㅠㅠ 아쉬운데로 회무침에 날치알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이예요. 전도 한장 있고, 콘치즈랑 미역국이 있으니 이걸로 이미 술마시기 좋아요. 이번엔 특히 미역국이 더 맛있게 끓여졌더라구요. 콘치즈도 맛있는데 추가하려면 돈을 내야해서 그게 아쉬워요 ㅠㅠ 주문한 회무침이 나왔어요. 원래 회무침에 저렇게 깻잎 위에 날치알이 나오는데 저는 계속 날치알과 같이 먹는게 좋아서 날치알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옆에 보면 두접시로 날치알이 가득 담겨있어요. 여기 회무침은 진짜 맛있어요. 회가 조금 더 많이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는데 고소하.. 2024. 3. 27.
[포천맛집] 감자전이 맛있는 손칼국수온달만두 봄인데도 쌀쌀한 바람이 불던 날 손칼국수온달만두에 다녀왔어요. 12시가 채 안되서 갔더니 매장이 한산했어요. 물론 먹다 보니까 매장이 꽉 차도록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저희는 만두전골 中과 감자전을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칼국수, 만두국, 떡만두국, 칼만두 등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만두전골에는 칼국수, 만두, 떡이 모두 들어간다고 하길래 다 먹고 싶어서 만두전골로 주문했어요.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이런 야채전을 주셔서 살짝 당황했는데 이건 서비스래요 ㅎㅎ 다른 메뉴들이 나오기 전에 맛있게 한장 먹었어요. 야채전을 다 먹을 즈음에 감자전이 나왔어요. 8조각으로 커팅 되어 나온 못습을 보면 알겠지만 크고 도톰해요. 겉바속촉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비쥬얼과 맛이예요. 감자를 직접 갈아서 .. 2024. 3. 26.
[포천맛집] 포천 생선구이 맛집 숙이네 화덕생선구이 얼마전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갔던 포천 [숙이네 화덕구이 생선구이]예요. 우선 메뉴를 보세요. 다양한 생선구이와 함께 해물순두무와 화덕통삼겹, 추어탕이 있어요. 대부분 솥밥이 포함이고, 화덕통삼겹만 솥밥이 별도 2,000원에 제공되요. 저는 둘이 가서 숙이네 정식을 2인분 시켰어요. 기본반찬으로 6가지가 나왔어요.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는 먹고 더 가져다 먹었어요. 이렇게 된장국도 한그릇씩 주는데 생선구이랑 잘 어울렸어요. 사진으로 보니 냄비받침이 뭔가 고즈넉하니 맘에 드네요. 드디어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생선구이는 주문하자 마자 화덕에 넣어서 굽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맛있게 구워져서 나오니 기다려야죠 ㅎㅎ 바짝 구워진 생선 위로 레.. 2024. 3. 25.
[포천맛집] 포천 양꼬치 맛집 홍초롱양꼬치 양꼬치가 먹고싶으면 찾아가게 되는 포천 홍초롱양꼬치 작은 규모의 식당인데 맛이 끝내주는 곳이예요. 누가봐도 양꼬치가 맛있을 것 같은 빨강 빨강한 외관 모습이예요. 양꼬치를 찍어 먹는 소스예요. 저는 5가지 소스를 섞은 뒤에 테이블에 있는 쯔란을 더 얹어서 먹는 편이예요. 양꼬치를 구워보아요. 요즘 어디나 그렇듯이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하며 양꼬치가 구워져요. 이렇게 살과 기름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여느 양꼬치집보다 부드러워요. 이렇게 쌓아놓고 먹어도 금방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구워지는 양꼬치 모습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숯이 강해서 금방 잘 익어요. 구워진 모습 좀 보세요. 사진만 봐도 부드럽고 맛있게 보이죠? 꼬치채로 먹으려고 들어봤어요.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요. 이렇게 소스를 찍은 뒤..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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