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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6

[포천맛집] 포천 송우리 맛집 오징어나라 오징어나라 송우점에 다녀왔어요. 오징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라더니.. 이날은 아예 팔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오징어나라인데 오징어 없는 오징어나라 ㅠㅠ 아쉬운데로 회무침에 날치알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이예요. 전도 한장 있고, 콘치즈랑 미역국이 있으니 이걸로 이미 술마시기 좋아요. 이번엔 특히 미역국이 더 맛있게 끓여졌더라구요. 콘치즈도 맛있는데 추가하려면 돈을 내야해서 그게 아쉬워요 ㅠㅠ 주문한 회무침이 나왔어요. 원래 회무침에 저렇게 깻잎 위에 날치알이 나오는데 저는 계속 날치알과 같이 먹는게 좋아서 날치알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옆에 보면 두접시로 날치알이 가득 담겨있어요. 여기 회무침은 진짜 맛있어요. 회가 조금 더 많이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는데 고소하.. 2024. 3. 27.
[포천맛집] 감자전이 맛있는 손칼국수온달만두 봄인데도 쌀쌀한 바람이 불던 날 손칼국수온달만두에 다녀왔어요. 12시가 채 안되서 갔더니 매장이 한산했어요. 물론 먹다 보니까 매장이 꽉 차도록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저희는 만두전골 中과 감자전을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칼국수, 만두국, 떡만두국, 칼만두 등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만두전골에는 칼국수, 만두, 떡이 모두 들어간다고 하길래 다 먹고 싶어서 만두전골로 주문했어요.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이런 야채전을 주셔서 살짝 당황했는데 이건 서비스래요 ㅎㅎ 다른 메뉴들이 나오기 전에 맛있게 한장 먹었어요. 야채전을 다 먹을 즈음에 감자전이 나왔어요. 8조각으로 커팅 되어 나온 못습을 보면 알겠지만 크고 도톰해요. 겉바속촉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비쥬얼과 맛이예요. 감자를 직접 갈아서 .. 2024. 3. 26.
[포천맛집] 포천 생선구이 맛집 숙이네 화덕생선구이 얼마전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갔던 포천 [숙이네 화덕구이 생선구이]예요. 우선 메뉴를 보세요. 다양한 생선구이와 함께 해물순두무와 화덕통삼겹, 추어탕이 있어요. 대부분 솥밥이 포함이고, 화덕통삼겹만 솥밥이 별도 2,000원에 제공되요. 저는 둘이 가서 숙이네 정식을 2인분 시켰어요. 기본반찬으로 6가지가 나왔어요.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는 먹고 더 가져다 먹었어요. 이렇게 된장국도 한그릇씩 주는데 생선구이랑 잘 어울렸어요. 사진으로 보니 냄비받침이 뭔가 고즈넉하니 맘에 드네요. 드디어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생선구이는 주문하자 마자 화덕에 넣어서 굽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맛있게 구워져서 나오니 기다려야죠 ㅎㅎ 바짝 구워진 생선 위로 레.. 2024. 3. 25.
[포천맛집] 포천 양꼬치 맛집 홍초롱양꼬치 양꼬치가 먹고싶으면 찾아가게 되는 포천 홍초롱양꼬치 작은 규모의 식당인데 맛이 끝내주는 곳이예요. 누가봐도 양꼬치가 맛있을 것 같은 빨강 빨강한 외관 모습이예요. 양꼬치를 찍어 먹는 소스예요. 저는 5가지 소스를 섞은 뒤에 테이블에 있는 쯔란을 더 얹어서 먹는 편이예요. 양꼬치를 구워보아요. 요즘 어디나 그렇듯이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하며 양꼬치가 구워져요. 이렇게 살과 기름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여느 양꼬치집보다 부드러워요. 이렇게 쌓아놓고 먹어도 금방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구워지는 양꼬치 모습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숯이 강해서 금방 잘 익어요. 구워진 모습 좀 보세요. 사진만 봐도 부드럽고 맛있게 보이죠? 꼬치채로 먹으려고 들어봤어요.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요. 이렇게 소스를 찍은 뒤.. 2024. 3. 24.
[포천맛집] 참돔과 아나고 맛집 포천 임자도 횟집 오늘은 포천의 임자도 횟집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께요. 제철해산물 임자도라는 간판이 다소 구식 느낌이 나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간판 느낌 정도는 살포시 무시가 되는 집이예요. 쫀득한 회가 먹고 싶어서 참돔을 주문했어요. 미리 주문하면 이렇게 껍데기 느낌을 살려서 회를 떠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전에 전화를 드렸죠. 참돔의 비쥬얼이 아주 미쳤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나오는 밑반찬들. 보통의 횟집과는 다른 느낌의 밑반찬이예요. 보통은 스끼다시라는 표현을 하는데 여기는 밑반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밑반찬이 모두 맛있어서 밑반찬이랑 밥 한그릇 뚝딱 할 정도예요. 가까이에서 참돔 한번 봐보세요. 쫄깃 탱글 식감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첫잔은 무조건 소맥이예요. 술잔이 냉장고에 들어 있어서 술잔 모.. 2024. 3. 20.
[포천맛집] 포천신읍시장(신읍5일장, 포천5일장) 먹부림 포천천을 주변에 5일장이 열린다.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열리는 5일장.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서 경찰서 전까지 있는 포천천에 서는 포천5일장. 포천 종합운동장이나 포천천 주변 주차장에 무료 주차를 하고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는 곳. 얼마전 찾아간 포천 5일장에서 먹은 음식들~ 포천 5일장 하면 떠오르는 음식 1순위 살짝 초벌해서 나온 등갈비 이렇게 나온 등갈비를 테이블에서 구워먹는데 이맛이 기가 막힌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이렇게 포스팅 하다 보니 또 등갈비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먹고 싶어지는 ㅠㅠ 인원수에 맞게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줘서 이렇게 한손에 끼고 먹으면 좋다.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메뉴는 막창 이게 양념이 되어 ..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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